학교 밖 청소년은 받을 수 없는 교육재난특별지원금
학교 밖 청소년은 받을 수 없는 교육재난특별지원금
코로나19로 취소된 글로벌캠프 예산 3억, '군내 학생'들에 10만원씩 배분
보편장학금 취지임에도 학교 밖 청소년은 제외돼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6.05 11:57
  • 호수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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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교육재난특별지원금이 보편적인 장학금 사업의 '첫 시도'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학교 밖 청소년은 최종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결정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군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재난특별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내 학생들 중 입학지원금(20만원)을 받은 초등학교 1학년(280명)을 제외하고 총 3천800여명의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10만원의 장학금을 스쿨뱅킹 통장에 지급하겠다는 것.본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계획됐던 주니어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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