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막기 위한 방안 적극 마련해야"
"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막기 위한 방안 적극 마련해야"
허탈함과 분노 뒤덮였던 행정심판 대책회의 현장
김재종 군수 "MOU 잘못된 판단 인정, 적극대안 마련" 약속
  • 김지혜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6.04 23:34
  • 호수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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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행정심판 인용 결정을 접한 주민들은 허탈함과 분노를 표현했다. 군은 지난달 29일 상황실에서 '충청북도 행정심판위원회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인용 결정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고 행정심판 결과 공유와 함께 향후 행보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논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군이 행정심판일 이틀 전에야 행정심판 사실을 알렸다는 점에 분개하며 군의 안일한 행정을 비판했다.충청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달 28일 2020년 제5회 행정심판위원회를 열고 '농공단지 실시계획승인(변경) 불가처분 취소청구'에 업체측 손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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