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전국 확산 조짐
과수화상병, 전국 확산 조짐
농촌진흥청 1일 '주의→경계' 경보 강화
군 8월까지 상황실 운영 충주·제천·음성 확진농가발생
  • 박해윤 yuni@okinews.com
  • 승인 2020.06.05 13:46
  • 호수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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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과수화상병이 전국 확산 조짐을 보여 주의가 당부된다. 그간 발생 전력이 없었던 전북 익산 확진 판정과 사과 주산지 경북 영주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되며 옥천 역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되면서 옥천군은 상황실 운영하고 있으며, 두차례에 걸쳐 사과·배 농가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1일 기준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은 △충주 67농가 △안성 10농가 △제천 7농가 △음성 1농가 △천안 1농가 △익산 1농가다. 이와 함께 최대 사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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