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끝났다, 청소년자치배움터 '징검다리학교' 출격
준비는 끝났다, 청소년자치배움터 '징검다리학교' 출격
학교 밖 방과 후 프로젝트, 6개 동아리 선보여
'징검다리학교 준비모임' 사전모임만 여덟 번
  • 이현경 lhk@okinews.com
  • 승인 2020.06.05 11:56
  • 호수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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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을 만나기까지 여덟 번의 준비 과정이 필요했다. 지역 청소년에게 어떤 기회의 장을 열어줄지 고심 또 고심했던 탓이다. 학교 밖 방과 후 프로젝트 진행에 나선 옥천 어른들의 모임 '징검다리학교 준비모임'이 긴 준비 과정을 마치고 드디어 지역 청소년을 만났다. 지난달 23일 청소년 친화 공간을 꿈꾸는 카페 둠벙에서 30여명의 지역 청소년에게 '청소년자치배움터 징검다리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것.청소년자치배움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야 할 6가지 프로젝트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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