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은 전재수 실장 유력, 복지과장 후임 관심
4급 승진은 전재수 실장 유력, 복지과장 후임 관심
서기관 승진 대상은 전 실장 유일, 경제개발국장 가능성
군 예산 20% 처리하는 복지과장 후임 두고 논란도
옥천군 7월 인사 한 달여 앞, 공직사회 술렁
  • 권오성 kos@okinews.com
  • 승인 2020.06.04 23:37
  • 호수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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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로 다가온 옥천군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4급 서기관 승진에는 전재수(57, 행정) 기획감사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기관 승진을 위해서는 사무관 승진 뒤 근속연수 4년을 채워야 해서다. 현재 전재수 실장을 제외한 사무관 가운데 최소근속연수를 채운 인물은 없다.서기관 승진은 대상자보다 보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도에서 온 김연준 부군수를 제외한 서기관은 이광섭 행정복지국장, 김동엽 경제개발국장, 임순혁 옥천군보건소장, 김성종 옥천읍장 등 4명. 이 가운데 김동엽 국장이 7월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그 자리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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