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아카데미 시작, 지용제 '시동'
워크숍·아카데미 시작, 지용제 '시동'
제33회 지용제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중봉 충렬제와 함께
"지역주민 결합도 높을수록성공적인 축제될 것"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6.04 23:40
  • 호수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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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표 제33회 지용제를 위한 주민 워크숍과 축제 아카데미가 열렸다. 옥천문화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을로 일정을 옮긴 지용제에 맞춰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33회 지용제는 오는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중봉 충렬제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옥천문화원이 올해 두 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할 축제아카데미의 경우 구읍 주민들의 축제 결합도를 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옥천문화원(원장 김승룡)은 지용제가 3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주민 역량강화에 방점을 두는 아카데미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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