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전원주택·상가 급증하는 군북, 변화 대응책은 부재
[군북면]전원주택·상가 급증하는 군북, 변화 대응책은 부재
비야골과 감로골 중심으로 전원주택 단지 다수 조성
작게는 10여세대에서 50세대까지, 폐도 주변 식당·업체도
도시와 농촌 정서 충돌, 면 행정 차별성 요구 높아
  • 권오성 kos@okinews.com
  • 승인 2020.06.05 14:05
  • 호수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북에 대규모 전원주택과 상가가 점차 늘어나면서 주민간 갈등 등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에 맞는 정책이 부재해 대비가 필요하다고 요구된다. 비야리와 감로리 등 대전 인접지역에는 최근 2~3년 사이 작게는 10여세대에서 50여세대가 모인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되고, 그에 따라 상가와 기업도 생겨나고 있어서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거주 목적으로 군북 내 일부 지역에 모여들면서 도시와 농촌의 정서가 충돌해 주민간 갈등은 물론 마을문화도 변화해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인구감소폭 군 평균보다 낮은 군북면최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