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 맞은 행복교육네트워크, "청소년 공간 마련 초석"
두 돌 맞은 행복교육네트워크, "청소년 공간 마련 초석"
18일 ‘2020년 정기총회’ 개최
임원구성, 분과 사라지고 운영위 체제로
박영웅 상임대표의 ‘연임’ 결정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5.29 00:32
  • 호수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간주도 교육단체로 지역의 굵직한 교육의제들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가 18일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2019년 진행한 사업성과를 나누고, 2020년 새로운 사업방향 논의를 진행했다.이날은 교육의제를 다루는 민·관·학 협치기구로 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가 공식기구로 출범한지 정확히 2년이 되는 날이다. 그간 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는 교육정책을 둘러싼 공약과 사례를 공부하고, 마을교사로 활동하며 필요한 부분을 요구하고, 청소년 문화공간 의제를 이끌어왔다. 지난해 역시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유익한 교육강연들이 준비된 것으로 보인...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