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등교시작] "코로나는 우릴 이길 수 없다,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초등학교 1학년 등교시작] "코로나는 우릴 이길 수 없다,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27일부터 군내 초·중·고 2차 등교 시작
'칸막이'급식실, 마스크는 급식시간 제외 '계속 착용'
학교마다 다른 학년별 등교, 학급별 등교로 전체 인원수 줄여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6.01 21:01
  • 호수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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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학교 골목골목마다 재잘재잘 아이들의 목소리가 가득 찼다.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은 생애 첫 등교다. 1학년 교사들도 들뜬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사진으로만 보던 1학년 학생을 실제로 보는것이 처음이다. 적막했던 학교가 생기가 돈다.27일 군내 초등학교 1학년 '등교'개학이 시작됐다. 옥천신문이 찾았던 죽향초 앞 역시 활기를 찾았다. 2학년들은 1년을 다녀봤다고 여유롭다. 심장이 콩콩 뛰는 건 1학년들과 그 학부모들이다. 교실로 들어가기 전, 풍경은 제각각이다. '엄마, 다녀올게'라며 함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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