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사람들이 직접 촬영하고, 출연한 '로컬푸드레시피']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만 가나요? 요리법도 갑니다!"
[옥천 사람들이 직접 촬영하고, 출연한 '로컬푸드레시피']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만 가나요? 요리법도 갑니다!"
옥천행복교육지구, 4월부터 지금까지 3차례 '로컬푸드'와 '레시피' 가정으로 직접 배송
제작과정에서 행복교육지구 내 마을교사, 학교교사, 학생들의 참여 돋보여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5.22 01:13
  • 호수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변화 중 하나는 '온라인 개학'이다. 학생들은 '가고 싶어도' 학교에 갈 수 없다. 평소라면 봄소풍 가거나 각종 실습으로 흙을 잔뜩 묻히고 다녔을 학생들이 작은 스마트폰 앞에 앉아 시간을 보낸다. 과제제출까지 완료하려면 친구도 없는 방 안에서 온종일 앉아 있는 날도 부지기수다. 코로나로 멈춘 세상에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이가 또 있다. '친환경 농산물'이다. 평소라면 학생들의 식탁에 올라갔을 친환경 농산물이 작은 흠집 하나에 천덕꾸러기가 돼 반값 아니 1/4가격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