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서 뒤집힌 가온타워 매입, 결국에는 통과
본회의서 뒤집힌 가온타워 매입, 결국에는 통과
이의순 의원 상임위가 ‘삭제’한 가온타워에 이의 제기
반대 의사 밝혀온 손석철 의원 돌연 찬성으로 돌아서
  • 이현경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0.05.19 13: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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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상임위원회(행정운영위원회)가 18일 가온타워 매입안은 ‘삭제’ 결정했지만 하루만에 결과가 뒤집어졌다. 본회의 의결에서 이의순 의원이 상임위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표결로 이어졌고, 가온타워 매입안은 찬성 5표(곽봉호·김외식·손석철·이용수·이의순 의원)를 받아 되살아났다. 이의제기에 나선 이의순 의원은 “가온타워 아니면 대안이 없다”며 표결을 요청했다.찬성4 대 반대4 팽팽한 균형을 깬 인물은 손석철 의원이다. 그간 반대 의사를 표명해 왔던 손석철 의원은 이날 돌연 “지역주민의 뜻”을 이유로 찬성 의사를 밝혔고, 손석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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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0-05-20 09:54:24
찬성한의원들은 차기에는 선거포기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