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나눔센터 '로컬푸드·친환경농가에 퇴비쿠폰 지원'
퇴비나눔센터 '로컬푸드·친환경농가에 퇴비쿠폰 지원'
수질개선 논의 확대 위한 시범사업 시작
지난해에 이어 해결되지 않은 방치축분 논의,
'행정이 나서야 해결될 일이다' 지적도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20.05.15 11:38
  • 호수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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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나눔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축산농가뿐 아니라 로컬푸드와 친환경농가에도 가축분퇴비 쿠폰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퇴비나눔센터 설립 목적이 '수질개선'이란 사실을 고려했을 때 축산농가의 축분을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지역농민이 지역산 가축분 퇴비를 사용하도록 유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지난달 29일 옥천푸드유통센터에서 퇴비나눔센터 1차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일반보고안건 외에 로컬푸드·친환경농가 퇴비 집행방안의 건과 방치축분 조사의 건 등이 논의됐다.퇴비나눔센터 주관으로 시작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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