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민주화운동의 고귀한 발자취, 지역에서 기억해야"
"옥천 민주화운동의 고귀한 발자취, 지역에서 기억해야"
송건호, 임창순, 강구철 등 민주주의 쟁취 선봉에 선 지역출신 인사 '주목'
지역 내 추모활동은 송건호 선생 뿐, 대부분 자체 추모행사 진행돼
김재종 군수 "지역출신 민주화운동가 발자취 기록 필요, 추모사업은 시기상조"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05.15 00:26
  • 호수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우리지역 출신 민주화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리는 활동이 진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다. 옥천 출신 민주화운동가들이 독재정권에 맞서거나 노동운동에 앞장서는 등 민주주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지역에서 민주화운동가들에 대해 조명한 경우는 송건호기념사욉회 활동 이외 없는 상황이다.독재정권에 저항하고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저항정신과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우리지역의 민주화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리는 과정은 필수다. 민주화운동가의 발자취 및 행보를 통해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기 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