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켜진 목인교 조명, 보수관리 안돼 '눈살'
낮에도 켜진 목인교 조명, 보수관리 안돼 '눈살'
"낮에도 켜진 왼쪽 등, 밤에도 안켜지는 오른쪽 등" 주민 지적
옥천군 "10년전 설치한 것이라 노후, 모두 꺼놓은 상황"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5.15 11:44
  • 호수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년전 설치한 공설시장 앞 목인교 가로등이 낮에도 불이 들어오거나, 밤에 불이 켜지지 않아 주민 지적이 잇따랐다. 군은 12일 현장을 찾아 조치를 취했으며 현재 가로등 불은 꺼져있다. 공설시장 앞 목인교 난간에 설치된 조명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켜져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민 A씨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이렇게 켜져있었다\"며 \"조명 불키는 것도 다 주민세금으로 하는 것인데 왜 훤한 대낮에도 이렇게 조명이 켜져있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 11일 오후 1시경에 도착한 목인교 난간 왼편 가로등에는 불이 들어와있었다. 목인...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