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지원조직 결성, 미룰 수 없는 과제로 급부상
중간지원조직 결성, 미룰 수 없는 과제로 급부상
각종 정부 공모사업 주민주체와 협업 필수조건 걸어
김재종 군수 "옥천형 중간지원조직 올 하반기 준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5.15 10:46
  • 호수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자치와 주민협치를 필수 조건으로 하는 문재인 정부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옥천형 중간지원조직 결성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미 진행 중인 도시재생 사업이나 이달 제출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등 대규모 국·도비 매칭사업은 중간지원조직을 필수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로 중간지원조직이 급부상한 가운데 김재종 군수가 올 하반기 민간위탁을 전제한 조직 구성 계획을 밝혀 늦어도 내년 초 옥천형 중간지원조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농업군 옥천, 중간지원조직 더 필요하다\"문재인 정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