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의료기기2산단 업종 전환해 추진, 성과 낼까 관심
실패한 의료기기2산단 업종 전환해 추진, 성과 낼까 관심
군 의료기기 2산단 실패 평가, 식품 및 금속제조로 변경
가풍리 옥천테크노밸리 22개 업체 입주계약 및 협약
분양면적 33% 남은 의료업종도 변경할 예정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5.15 11:15
  • 호수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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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와 6기를 거쳐 8년여간 추진했던 제2의료기기산업단지가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다. 민선7기 김재종 군정은 2013년부터 8년여간 추진해온 의료기기업체 유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업종을 식품 및 금속제조로 변경했다. 제2의료기기산업단지에서 옥천 테크노밸리로 명칭을 변경한 옥천군은 이후 9개 업체 입주 계약과 13개 업체 입주협약을 맺었다. 업종이 변경되면서 분양 등 성과가 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제2의료기기단지 조성은 2013년부터 본격화했다. 당시 김영만 군수는 충청북도의 의료산업육성에 동참하고자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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