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방문한 옥천주민 "없다"
이태원 클럽 방문한 옥천주민 "없다"
이태원 클럽 사태 이후 주민 9명 능동감시자 분류
해외입국자 14명은 자가격리, "모두 음성"
  • 이현경‧한인정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5.14 14:12
  • 호수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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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충북까지 영향을 미친 가운데 옥천군보건소는 클럽에 방문한 옥천주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비슷한 시기 서울 이태원과 논현동 일대를 방문한 주민 9명(5월13일 기준)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능동감시중이다.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발견된 것은 일주일 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핑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42명(5월14일 기준)이다.옥천군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확산 조짐이 보이자 곧장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4월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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