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계획안, 복지타운 때문에 전체 부결되나
공유재산계획안, 복지타운 때문에 전체 부결되나
10개 사업 심의 앞둬, 공유재산 부결은 자동예산삭감
"다른 사업으로 군의회 압박 하는 꼴" 비판 제기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5.15 10:40
  • 호수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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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타운' 조성 유무가 걸린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앞둔 가운데 복지타운과 함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이름을 올린 사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복지타운 조성을 막기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전체를 부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기 때문. 복지타운으로 말미암아 다른 군 사업에 차질이 생긴다면 그 책임은 '꼼수' 의결을 노린 집행부로 향해야 한다는 비판이 따른다. ■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복지타운 포함 10건 사업 올라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필요사업을 모아 단일안건으로 만들어진다. 필요사업은 상황마다 1건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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