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개발원 매입 주민 82.7% 찬성
인력개발원 매입 주민 82.7% 찬성
옥천군, 주민의식도 조사 용역 결과 발표
대한상공회의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5.08 11:07
  • 호수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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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력개발원 매입 여부를 두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 가운데 82.7%가 찬성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매입 필요성에 '보통'이라 밝힌 여론을 찬성 의사로 둘 경우 91.3%가 넘는 수치다. 옥천군은 이를 근거로 공유재산 심의를 받고 예산을 확보해 올해 안에 충북인력개발원 매입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충북인력개발원은 올 2월 폐원이 확정됐다. 충북인력개발원 공간(△건물면적 1만4천634㎡ △부지 4만5천704㎡)이 공공목적 활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옥천군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입 의사를 조율해왔고 이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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