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악으로 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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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림, 카페 밀서 유채꽃 바라보며 버스킹
예울림 "옥천9경 돌아다니며 릴레이 예정"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5.08 13:38
  • 호수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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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림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활성화를 위해 버스킹에 나섰다. 첫 시작은 동이면 유채꽃단지. 예울림(회장 혜철)은 지난 2일 카페 밀 야외 무대에서 회원 13팀과 버스킹을 진행했다. 예울림은 그간 읍내 LP카페 이매진에서 공연을 주로 해왔으나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자 릴레이 버스킹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예울림 김용주 사무국장은 \"토요일마다 매주 이매진에서 하던 공연을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하지 못했다\"며 \"옥천 9경을 돌아다니면서 버스킹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동이면 유채꽃단지이지만 다음에는 구읍 전통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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