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치 상승 따라 선출직 재산도 증가
부동산 가치 상승 따라 선출직 재산도 증가
지난달 공직자 정기재산 변동 공개
김재종 군수 도내 기초단체장 중 재산 1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4.28 23:35
  • 호수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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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값이 오르면서 우리지역 선출직 공직자 대부분의 재산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개된 공직자 정기재산 변동 내역에 따르면 이시종 도지사·박형용 도의원·김외식 ·곽봉호 군의원을 제외한 선출직 공직자의 재산은 모두 증가했다.김재종 군수는 올해도 도내 기초단체장 중 재산 1위를 기록했다. 김재종 군수는 지난해보다 5억4천여만원 증가한 27억3천499만3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향수식자재 마트 인근 소유부지와 명가 주변 땅 값이 크게 오른 덕이다. △장야리 266-12번지(본인 소유)는 지난해보다 4천만원 가량 공시지가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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