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다함께돌봄센터] 찬반 주민투표 실시한다
[지엘 다함께돌봄센터] 찬반 주민투표 실시한다
5월 중으로 주민투표 부칠 듯,입주민 3분의 2 동의 관건
군 "지엘리베라움 최종 무산될 경우 복지타운 대안책 있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4.28 23:22
  • 호수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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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주민간 의견 조율 과정을 예상치 못해 표류할 위기에 놓였던 돌봄센터가 주민투표로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지엘리베라움 돌봄센터 설치 필수요건인 입주민 3분의 2 동의라는 큰 산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지엘리베라움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는 22일 회의를 열고 다함께돌봄센터 추진에 대한 방향을 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장과 입대의 측은 주민투표를 통해 센터설치를 위한 입주민 동의를 주민투표를 통해 구하는데합의했다.양수3리 장영석 이장은 \"중간에 소통의 문제로 잡음이 있었지만,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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