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자립지원 숙제 풀기 위해 손 맞잡았다
이주여성 자립지원 숙제 풀기 위해 손 맞잡았다
지난 7일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여성취업센터·자활센터 협약
센터 "자활교육 실효성 높이기위해서 교육비 지원 논의중"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4.28 23:19
  • 호수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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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자립을 위해 관계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교육이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립지원 체계가 갖춰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군과 센터는 현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자활교육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교육비 지원 논의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가 자활교육 수요가 높은 보육교사와 간호조무사·조리사 자격증 강좌를 개설할 수 없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함인 것.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공경배)는 7일 군과 옥천자활센터·여성취업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자립능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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