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민주당 전 당직자 임명, 보은성 논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민주당 전 당직자 임명, 보은성 논란
김재종 군수, 이상욱 전 동남4군 사무국장 내정, 5월부터 4년 임기 시작
장애인 체육계 "느닷없는 인사,보은 인사 의심된다 의혹 제기"
이상욱 내정자 "장애인체육회 초기부터 활동,체육인들과 소통하겠다"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04.24 11:45
  • 호수 15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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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장애인체육회가 김재종 군수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상욱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회 전 사무국장을 임명해 보은 인사라는 논란을 부르고 있다.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직은 여타 지자체에서도 선출직의 인사 민원 전용창구라는 오명까지 쓰여 경찰 수사까지 이어지기도 했다.이 때문에 많은 지자체들이 규정을 정비하고 투명하게 공개 채용을 하고있다. 옥천군은 군수 선거운동원이었던 인물을 일방적으로 임명해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다.이상욱 내정자는 김재종 군수가 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던 당시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등 최측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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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0-04-25 20:20:25
병아리키우다 보니 군발전은 뒷전인가봐 !
너나할것없이 선거동참하면 어느곳이던 임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