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재난기본소득 도입 제안
옥천군의회 재난기본소득 도입 제안
'월10만원씩 전 군민에 지급하자'
김재종 군수 '의회 의견 받아 검토하겠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4.24 11:38
  • 호수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모든 군민들에게 월 1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것.재난기본소득은 김외식 의장이 의원들과 협의해 20일 군에 제안했다. 전국적인 경제위기에 주민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당장 생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재난기본소득은 임만재 의원을 제외한 모든 의원들이 찬성했다는게 김외식 의장의 설명이다. 임만재 의원은 향후 지역내 또다른 문제가 불거질수도 있어 대비를 해야 한다는 점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