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선거캠프 스케치] 압승 예상한 박덕흠 당선자 사무소, 환호와 축하 물결 이뤄
[4.15총선 선거캠프 스케치] 압승 예상한 박덕흠 당선자 사무소, 환호와 축하 물결 이뤄
박덕흠 당선자 "전직 대통령과 싸웠다 생각, 압도적 지지 감사드린다"
당원 및 지지자들 격렬했던 선거유세 현장 회상하면서 격려하기도 해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4.17 13:30
  • 호수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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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눈물 나는 줄 알았어\" \"됐다, 됐어!\" 15일, 총선 레이스의 마지막을 장식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 박덕흠 당선자 영동사무소에는 격양된 반응이 주를 이뤘다. 출구조사에서 상대 후보를 30여%를 따돌릴 것이라는 예상이 발표됐기 때문. 영동사무소는 3선의 기쁨을 느끼는 듯 연신 '박덕흠' 이름 석자를 연호했다.승자의 여유랄까, 지지자와 당원들은 개표방송에 집중하기보다는 그간 달려온 주변 동료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건넨다. '선거'가 주는 심적, 정신적 부담감을 이제야 내려놓는듯 안도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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