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선거캠프 스케치] 차분한 기운 맴돈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 선거 캠프
[4.15총선 선거캠프 스케치] 차분한 기운 맴돈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 선거 캠프
곽상언 낙선자 "지역 희망 보여줬다 생각, 동남 4군 지역활동 이어갈 것"
'선거 끝난 지금이 재도약 기회' 당원들 의지 다지기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4.17 13:23
  • 호수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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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더불어민주당 영동 선거 사무소는 연신 차분한 기운이 맴돌았다. 오후 6시15분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곽상언 낙선자와 미래통합당 박덕흠 당선자의 득표율 차이가 30%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측된 이후다.하지만 이날 선거 사무소를 가득 메운 민주당 당원 30여명은 누구 하나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했다. 곽상언 낙선자 역시 개표 방송이 시작된 이후부터 박덕흠 당선자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그 순간까지 선거 캠프를 벗어나지 않고 당원들과 함께했다. 아내 노정연씨 역시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오후 10시 곽상언 낙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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