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온라인개학중] '온라인에서 만나요, 상냥한 선생님과 착한 학생들'
[학교는 온라인개학중] '온라인에서 만나요, 상냥한 선생님과 착한 학생들'
쌍방향 화상채팅을 활용해 수업효과 높이는 이원초등학교
이원초 6학년 최흥식 교사와 천지인 학생 인터뷰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4.17 14:17
  • 호수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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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바꿔놓은 학교, 사상초유의 사태라고 불리는 온라인개학이 전격 시행된다. 준비기간은 채 1개월도 되지 않았다. 각계에서는 우려가 쏟아져 나온다. 분명, 어려움은 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말한다.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변해야죠'라고 말이다. 고군분투하는 일선학교의 교사와 그 체험을 온몸으로 하고 있는 학생들을 찾아가봤다. 이번에 찾은 곳은 이원초등학교 6학년 교실이다. 일명 상냥한 선생님과 착한아이들(6학년 온라인 학급방 명칭)이다. \"화상수업,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상냥한 선생님, 이원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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