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소정리 옛 37번 국도, 무분별 주정차에 사고 위험 높아
군북면 소정리 옛 37번 국도, 무분별 주정차에 사고 위험 높아
카페 손님. 상춘객 주차 차량으로 혼잡
경찰 "중앙선 시설물 설치 검토 중"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20.04.10 08:08
  • 호수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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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소정리 옛 37번 국도 일부 구간에서 관광객들이 무분별하게 주정차를 하면서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은 군과 경찰이 시급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논란이 되고 있는 구간은 옥천과 보은을 잇는 옛 37번 국도 약 1.3km 구간이다. 왕복 2차선 도로인 해당 구간은 대청호변에 위치한 카페 3~4개소와 벚꽃길 풍경 탓에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벚꽃이 피는 봄과 가을이면 평일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도로에는 주정차 차량이 즐비하다. 해당 도로는 주정차가 가능한 구간이지만, 사고 위험성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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