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 방지 첫 시행계획 도입
여성폭력 방지 첫 시행계획 도입
N번방 사태, 디지털 성범죄 등 군도 나서서 협력한다
기존사업 나열하는 형태, '아쉬움 나와'
군 "신규사업 아이디어 발굴 계속 할 것"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4.10 07:42
  • 호수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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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여성폭력 관련 유관기관 협의체 논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N번방 사태 등 여성폭력에 관한 주민 경각심이 높아지는 만큼 지자체가 나서서 여성폭력을 엄벌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것.군은 지난달 26일 '제1차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을 충북도에 제출했다.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지난해 12월에 시행됨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내놓은 기본계획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기본계획에는 신종 여성폭력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비롯해 피해자 중심 형사사법체계, 피해지원 전문화·내실화, 여성폭력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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