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연령하향을 바라보는 청소년의 시선] '청소년이 홀로 설 수 있는 기반 마련됐다'
[선거연령하향을 바라보는 청소년의 시선] '청소년이 홀로 설 수 있는 기반 마련됐다'
충북청소년참여위 활동하는 김성민씨(청산고3)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4.10 07:41
  • 호수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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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충북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특별회의까지 활동영역을 나날이 확장하고 있는 청산고 3학년 김성민(18)씨는 사실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청소년이었다. 춤 추는게 좋았고, 여중에서 춤동아리 유레카의 회장을 맡았다. 하지만 원하는 취미활동을 하는 데는 '돈'이 들어갔다. 중학교 3학년 용돈으로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단복을 맞추거나 대회를 나가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지원이 필요했다. 물론 동아리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사실 동아리원의 요구를 수용하기란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었다. 동아리 지원금 정책도 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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