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건축사업에 '올인'한 총선 후보자들
토목·건축사업에 '올인'한 총선 후보자들
곽상언·박덕흠 후보 모두 지역공약은 토목·건축 개발공약
광역철도 연결·장계관광지 개발은 공통공약으로 내걸기도
국회의원으로서 역할 모호, 후보자간 차별성도 낮다 평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4.10 09:08
  • 호수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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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의 공약 절대다수가 대규모 토목 및 건축사업에 치중되어 있어 법률을 다루는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약으로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유력후보로 평가되는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와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의 지역공약은 모두 토목건축사업인 것. 국회의원은 법률을 다루는 인물임에도 단체장들의 공약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다, 두 후보 모두 개발사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차별성도 낮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곽상언 후보 국립테마과학관 공약, 실현 가능성 낮아곽상언(49)후보가 발표한 공보물상 옥천공약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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