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8번] "민중당, 한계 온 세계화 이후를 말한다"
[기호 8번] "민중당, 한계 온 세계화 이후를 말한다"
농민수당 입법화·식량자급률 법제화 공약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4.10 08:41
  • 호수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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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첫 도입인 이번 총선에서는 소수정당의 원내 진출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호8번 민중당' 역시 정당 알리기에 나섰다. 엘마트 사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얻어 현수막을 게시하고, 8일 손팻말 홍보도 진행했다.코로나19가 보여준 세계화 한계를 온 국민이 몸으로 느낀 만큼 새로운 틀을 짜야 한다는 게 민중당의 뜻이다. '식량자급률 법제화'는 이 뜻을 잘 보여주는 공약 중 하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자 정부는 공급과 배급에 손을 댔다. 정부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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