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정구복·성낙현' 박 '조광휘' 선대위원장 선임
곽 '정구복·성낙현' 박 '조광휘' 선대위원장 선임
민주당은 약세지역 보완, 통합당은 후보자가 신뢰하는 인물로
각 캠프별 선대위 및 선대본 꾸리고 활동 본격화
현직 도·군의원들도 선거운동 참여, 후보자 지지호소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4.07 20:11
  • 호수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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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면서 각 후보자 캠프별 선거대책본부 구성과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거를 총괄할 선거대책위원장은 후보자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고 선거운동의 향방은 물론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게 평가된다. 신인 곽상언 후보는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한 지역을 보완하고, 3선에 도전한 박덕흠 후보는 검증되고 신뢰할 인물을 각각 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평가된다.더불어민주당 곽상언(49) 후보는 정구복 충북도당 부위원장과 성낙현 전 총선 예비후보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정구복 부위원장은 전 영동군수로 곽상언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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