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사법수도 옥천', 박 '옥천지도 대전환'
곽 '사법수도 옥천', 박 '옥천지도 대전환'
민주당 곽상언 후보 "옥천에 대법원 이전해 사법수도 건설할 것"
통합당 박덕흠 후보 "광역철도 바탕으로 역세권·관광산업 촉진"
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2일부터 시작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4.03 01:34
  • 호수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대 총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49) 후보는 대법원 옥천 이전을 통한 사법수도건설을, 미래통합당 박덕흠(68) 후보는 광역철도를 바탕으로 역세권 및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 공약했다. 지난달 본 후보 등록을 마친 두 후보는 이달 2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외에도 이번 선거에는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연원(60) 후보와 한나라당 최덕찬(64) 후보가 등록했다.곽상언 후보는 옥천이 국토 중심에 있다는 상징성과 균형발전을 해야 한다는 정부방침을 바탕으로 사법수도 이전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행정수도 이전은 헌법 개정사항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