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정부안 따르겠다는 충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정부안 따르겠다는 충북도
자체적 지원계획 중단하고 통합 지원 계획 밝혀
코로나19 경제기반 붕괴, "4월 골든타임 잡아야" 강조
군 "추경 예산 범위에서 선지급"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4.03 01:48
  • 호수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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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자체적인 긴급재난 생활비 지원 계획을 중단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과 통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원안을 마련했지만, 뒤이어 발표된 정부안과 중복돼 이같은 상황이 벌이진 것.같은 정책을 중복지원하면서 재정부담을 안을 수 없다는 도는 정부안으로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문제는 지급 시기다. 정부안은 추경이 통과하는 5월 중순에나 지급 가능해 경제적 타격을 완화할 적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 지자체가 먼저 나서 선지급을 결정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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