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인터뷰]"n번방 사건이 아니라 '조주빈 사건'입니다"
[n번방 인터뷰]"n번방 사건이 아니라 '조주빈 사건'입니다"
  • 이현경 기자·서재현 기자·권오성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3.27 00:59
  • 호수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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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사건으로 국민적 분노가 일고 있습니다. 갓갓, 박사 등으로 불리는 가해자 일당은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에 비밀방을 만들어 유포하고 돈을 벌었습니다. 그들이 만든 성착취물을 보기 위해 비밀방에 접속한 인원이 26만명에 이를 것이란 추정이 나오고 밝혀진 유료 회원만 3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들의 잔혹성, 가학성은 차마 글로 담기 힘들 정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n번방 성 착취 범죄에 대해 철저한 수사,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경찰이 특별조사팀을 강력하게 구축해 n번방 회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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