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마을 운영 숨은 조력자 사무장들, 공동체 만들다
체험마을 운영 숨은 조력자 사무장들, 공동체 만들다
옥천체험마을사무장공동체 2월24일 법적 단체 등록
체험마을 지속 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 발굴 제1 목표
김진성 회장 "옥천, 다른 어떤 곳보다 체험마을 안정적"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3.27 00:51
  • 호수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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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소득 창출과 정체성 확립에 헌신하는 농촌체험마을의 사무장 모임인 옥천체험마을사무장공동체가 정식 단체로 설립됐다. 사무장공동체는 각 체험마을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행정적 경험을 살려 군과 주민을 잇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고유번호를 받고 활동을 시작한 옥천체험마을사무장공동체는 군내 체험마을 9곳 사무장들이 함께 모인 법적 단체다. 지난 24일 사무장공동체 임원진인 김진성 회장·이미옥 부회장·박은경 감사를 향수뜰권역 농산물체험판매장에서 만났다. 사무장공동체가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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