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운모 전략사업, 특혜시비 없애고 진입장벽 낮춘 산업생태계 필요"
"견운모 전략사업, 특혜시비 없애고 진입장벽 낮춘 산업생태계 필요"
옥천군 첫 견운모 육성사업 간담회 열어 전문가 의견 수렴
군 "아직 정해진 것 없다, 전략사업 진행할 수 있는지 타진하는 중"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3.27 00:42
  • 호수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이 견운모를 전략사업으로 개발할 가능성을 점쳤지만, 그간 과제로 언급된 특혜시비 해결을 다시 확인한 수준에 그쳤다. (주)금천은 이날 간담회에서 견운모를 활용한 리조트형 휴양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특혜시비를 종식시키기 위해 사업 참여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한 것. 군 역시 견운모 사업에 대한 입장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혀 견운모 전략사업 진행 여부에 대한 의문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군은 지난 11일 상황실에서 '견운모 육성 사업에 관한 간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