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역사박물관 정체성 찾는 밑그림 시작한다
옥천군, 역사박물관 정체성 찾는 밑그림 시작한다
기초자료·건립 대상 후보지 검토, 타당성 평가 위한 기본계획 발주
지용문학공원·전통문화체험관·장계관광지 대상지 셋으로 용역 진행
군 "우리고장 '기록'에 방점 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할 역사박물관"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4.03 01:18
  • 호수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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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지역사와 문화를 한데 담을 옥천군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기본계획용역이 시작됐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기초자료 수집·건립 후보지 검토 등 타당성 평가를 위한 밑그림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나아가 옥천만의 특색을 찾을 수 있는 '기록 기반의 옥천역사박물관 조성'을 염두에 뒀다.군은 지난달 28일 '옥천 역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군이 제시한 과업 지시서에 따르면 옥천 역사박물관은 '기록 기반의 컨텐츠 조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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