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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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중학교 조석기 교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3.27 00:58
  • 호수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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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자로 안내중학교에 조석기 교장이 부임했다. 주성중학교에서 교감으로 부임하다가, 처음 교장으로 임명을 받게 된 것. 교직경력이 총 33년6개월에 달하는 베테랑 수학교사출신이다. 그가 옥천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옥천에서 첫 교단을 밟았기 때문이다. \"86년 9월 옥천공고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옥천고에도 7년 있었고요. 아마, 지금도 옥천에 제자들이 있을 것 같네요.\"첫 교단, 설렘만큼이나 부담감도 있어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렸다. 교사생활 33년이 흘렀다. \"교사들은 정말 열정이 있고,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이 뿌리깊게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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