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복지 개선 '직접' 나선 서울교육청·광주교육청
화장실복지 개선 '직접' 나선 서울교육청·광주교육청
'가고 싶은 화장실' 조성,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두 손 맞잡아
화장실 현황, 위생용품, 관리인력 지원나선 광주교육청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3.27 09:54
  • 호수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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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학교장 자율 관리영역이라는 도교육청과 달리 타 지역 교육청은 화장실복지를 기본권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각급 학교의 관리 형태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과 지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점검과 지원에 나선 교육청 산하의 학교들의 화장실 복지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대응투자를 통해 2015년부터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열외공간’으로 여겨진 화장실의 ‘파격적 변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강남구는 지난해부터 여성친화정책의 일환으로 학교에 생리대 무상 보급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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