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미래비전 보여줄 군청사 계획 요구
옥천의 미래비전 보여줄 군청사 계획 요구
옥천군 청사건립추진위원회 위원 30명 19일 위촉
다수 위원들 '주민이 동의할 청사건립 과정 마련이 우선'
7월경 신청사 부지 결정, 2026년 입주 계획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3.20 00:07
  • 호수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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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사건립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지역의 미래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신청사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착수보고에서 청사 위치와 부지면적, 용도, 형태 등을 어떻게 정할지 보이지 않아서다. 위원들은 주민들이 동의하고 공감하도록 충분한 검토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평가했다. 19일 결성된 옥천군 청사건립추진위원회는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재종 군수와 염태성 전 옥천군 공무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 구성 첫날에는 청사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가 진행됐다.'옥천군 신청사 건립 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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