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친환경 지원 확대에도, 옥천 농산물 소비 '위축'
임산부 친환경 지원 확대에도, 옥천 농산물 소비 '위축'
충북도, 정부 지침 들며 공급 업체 규모 논리 펴지만
지역 자생성 담보 않은 친환경 소비 촉진 "지속가능성 없어"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3.20 00:08
  • 호수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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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약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산모친환경농산물꾸러미 사업이 정부 지원 시범 사업으로 선정되며 보다 증가한 예산으로 산모들의 먹거리 복지를 책임지게 됐다.하지만 사업이 확대되면서 되레 옥천 친환경 농산물 소비는 위축됐다는 지적이다. 정부 기준이라는 명목 하에 충북도가 큰 규모 공급 업체를 일괄 선정했기 때문.여전히 친환경 농산물 공급 체계가 경제 논리를 따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지역의 자급자족 체계를 만들자는 로컬푸드 사업의 취지처럼 옥천 주민 만큼은 옥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정책도 함께 가야 한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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