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질팡했던 아시아교육문화센터, 옥천 '확정'
갈팡질팡했던 아시아교육문화센터, 옥천 '확정'
도교육청 국제교육원 남부분원 산하기구로 아시아교육문화센터 구상
장소설정, 건물 규모는 '주민공청회'를 통해 결정
황규철 의원, 산하 기관아닌 전국에서 꼽히는 수준으로 만들어야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3.20 00:13
  • 호수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부권과 남부권을 갈팡질팡하던 아시아교육문화센터가 김병우 교육감의 원 공약대로 옥천에 설치된다. 수요가 많은 남부 3군에서 지속적으로 나온 요구를 고려한 결과다. 부지는 학생들이 걸어서 갈 수 있는 읍내로 선정될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부지와 규모는 주민 공청회 이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과 달리 청주로 방향을 틀어 지역사회의 비판을 받았던(옥천신문 2018년10월19일 '청주로 간 아시아교육문화센터 지역주민 무시한 처사' 참고)아시아교육문화센터가 다시 옥천으로 돌아왔다. 아시아교육문화센터는 다문...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