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60만원 농민수당 법제화 위해 뛰겠다"
"연간 360만원 농민수당 법제화 위해 뛰겠다"
직접 정치나선 농민, 민중당 비례대표 김영호 후보
시장에 떠맡겨진 농정 국가책임제로 전환 필요성 강조
촛불혁명은 진행 중, 4.15총선은 여의도 바꾸는 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3.20 11:34
  • 호수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옥천군농민회(회장 김형섭)는 민중당에 집단 입당했다. 농민이 직접 정치를 해야 한다는 민중당 기치에 공감했기 때문. 민중당 비례대표 2순위에 이름을 올린 김영호 예비후보는 예산군 농민이다. 논밭 농사짓던 김영호 후보는 전봉준투쟁단 총대장으로, 박근혜퇴진행동 공동대표로 아스팔트 농사를 지었다. 이번에는 총선 농사에 나섰다. 농민의 대리인이 아닌 농민 당사자가 국회에 입성해야 한국농정을 바꿀 수 있다는 뜻에서다.옥천군농민회가 집단 입당했던 12일 김영호 후보는 옥천을 찾았다. 농민 당사자 후보의 중요성 못지않게 농민을 대변할 정...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