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시장, 코로나 딛고 일상으로
묘목시장, 코로나 딛고 일상으로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이원 묘목 시장
무너진 일상 재건 위한 농가 노력 이어져
마스크 무장한 소규모 단위 방문객 발길도
  • 박해윤‧박시은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3.20 00:01
  • 호수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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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볕은 들고 꽃은 핍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너진 일상을 재건하려는 묘목 농가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코로나19 여파로 3월26일부터 29일까지 예정됐던 '제21회 옥천묘목축제'까지 취소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지만, 묘목 농가 스스로 시장을 지키기 위한 자체적인 노력을 이어가는 상황.싱싱농원 강상규 대표는 \"마스크도 철저히 끼고, 농원 내 인력도 최소한으로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좋은 묘목을 많이 확보해 놨으니까 고객님들이 많이 와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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