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공세에 부동산논란까지' 박덕흠 의원 잇단 구설
'선물공세에 부동산논란까지' 박덕흠 의원 잇단 구설
관련 언론보도에 충북도선관위 자체 조사
"2012~2015년 사건, 공소시효 지나 의미 없어"
박덕흠의원실 "사실무근, 선거 앞두고 네거티브"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3.12 23:41
  • 호수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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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코앞에 두고 박덕흠 의원이 잇단 구설에 올랐다. 2012년 보은 일부 주민에게 국회 방문 기념품인 수저세트를 선물했다는 증언과 대가를 받고 상대 후보를 고발했다는 주민 증언 등이 언론을 통해 보도 된 것. 박덕흠 의원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네거티브 양상이라 반박했다. 관련 보도를 접한 충북도선관위는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으로 조사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문제가 된 보도는 2020년 2월25일자 내외경제TV 보도('충북도선관위, 보은지역에 뿌려진 은수저 세트 경위파악' 기사 참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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