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역 개발 등 광역철도 후속 사업 '동시다발' 혼란 우려
옥천역 개발 등 광역철도 후속 사업 '동시다발' 혼란 우려
박덕흠 의원실, 옥천역 일대 주차장 등 정비사업 공약 예정
김재종 군수는 역 뒤편 도로내고 인도교 마련 계획 검토
장기적으로 철도 위 선상주차장 설치해 주차시설 설치 구상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3.12 23:37
  • 호수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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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전간 광역철도 사업 기본계획이 지난달 착수하면서 옥천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철도 후속 사업 구상이 연이어 나와 자칫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박덕흠 의원과 김재종 군수가 각각 광역철도에 따른 옥천역 정비사업 및 주변 도로확장 사업을 논의하고 있어서다. 박덕흠 의원은 옥천역 앞쪽 주차장과 인근 부지 개발을 계획한 반면, 김재종 군수는 국제기계가 있는 역 뒤편 부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두 사업은 상당부분 서로 겹쳐 긴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옥천역 광역철도 역세권 사업 논의는 옥천-대전간 광역철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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