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난이 휩쓴 가계부 '재난 기본소득'필요하다
[코로나19] 재난이 휩쓴 가계부 '재난 기본소득'필요하다
코로나19, 일용직·개인사업자·비정규직 생계 '휘청'
전주시, 재난 기본소득 도입해 1인당 50만원씩 지급
옥천군·충청북도 재난 기본소득 '시기상조'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3.12 23:24
  • 호수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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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군내 노동자들의 생계비에 직격타를 주면서 재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시급이나 일급을 받는 고용형태 노동자들에게는 코로나19로 사업이 중단되거나 업무가 줄어들어 생활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군이 진행하던 노인일자리도 한 달째 휴직에 들어가는 등 노년층 취약계층 생활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침체된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생활비 조달이 어려운 사태가 지속되는 만큼 군 차원의 재난 기본소득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코로나19는 시간제·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을 흔들고 있다. 5인 가구의 맞벌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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